back to oem~

오늘의 테마는…
순정 상태로 돌아가기…
물론 다 돌리는건 아니고, 쇼바, 그리고 배기 엔드 두가지만…

토요일 오전 열심히 샵을 향해 고고~

쇼바 교체 작업 도중 로우암 상태 이상 진단으로 교체~
(우어~ 리프트에 올릴때마다 이렇게 하나씩 고칠게 생기는구나
(그래도 내가 살려면 고쳐야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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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에선 로암 제거, 뒤에선 머플러 탈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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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잔~ 그 동안 서킷에서 열심히 활약해주었던 레이싱 커스텀 쇼바!
스트록 길이 1.5cm… 그 동안 이 셋팅에 길들여져서 이 셋팅 아니면 먼가 허전했었는데…
멀쩡한 날이라도 요철 나오면 긴장하게 되고, 특히나 비/눈이 오면 등줄기가 서늘해지게 만들어 주었던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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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잔~;;; 엔드도 순정으로 교체하기 위해 탈거…
=_= 캠 덕택에 순정 머플러는 금방 털리겠지만… 한 동안은 조용히 다니게 되겠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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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달 한번 사용하고 보관하고 있었던 순정 쇼바로 교체~!
휠하우스 안이 엉망… 휀더 간섭으로 인해 내부 내장제는 다 마모되고…
잘보면 용인 서킷 뛸때 측정기 고정을 위해 구입했던 소켓이 아직도 그대로 장착되어 있는…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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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로우암 교체 작업중…
센터바 너트가 망가져 배 따는중…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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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신히 탈거 성공…
이렇게 하체도 다시 한번 리뉴얼 끝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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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_= 순정으로 돌아간 개구리는…
더욱 더 순정틱하게 보이게 되었지만…
순정 머플러의 배압 덕택에 초반 밀어주는 힘이 더 좋아짐… _-_
그거 믿고 밟다간 금방 머플러 흡음제가 털리겠지만…
생각보단 거부 반응도 없고 만족중 =_=
[어짜피 서킷 셋팅은 아롱이가 있으니!]

차량 Battery 교체 작업 =_=

=_= 그 동안 시동이 잘 안걸리거나, 주차 몇일 만에 방전되거나 해서 밧데리 교체를 결정…

인터넷을 통해 델코 80A 주문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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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자 밧데리는 왔고… 쪼르르르 주차장으로 달려가 공구를 펼쳤습니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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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미리 복스로 터미널 단자 분리, 밧데리 고정 핀은 12미리로 분해…
자자 이제 밧데리를 들어 올려야죠… 무겁습니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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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적인 밧데리는 아래와 같이 인디케이터가 녹색…IMG_4652

교체를 한 밧데리는 이렇게 백색… ‘교체’ 상태였던 것이죠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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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체에서 밧데리를 들어냈습니다. 여기에 다시 새 밧데리를 장착…
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슥슥슥…IMG_4656

엔진룸 한컷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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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덤으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개구리…
=_= 간만에 왁싱을 했더니 광이 번쩍 번쩍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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